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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주주 환원 강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121만2121주로,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다. 특히 기존 세라믹 소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쎄노텍은 지난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잇달아 장내 매수하며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당시 이주성 대표이사, 문태경 상무, 정근한 이사는 총 9만2805주의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며 "세라믹 비드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출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10_0003783525
2026.08.21
중장기 성장 자신감·책임경영 의지 표명이주성 대표이사 직접 지분 참여 첨단 세라믹 소재 기업 쎄노텍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 주식 총 9만2805주를 장내 매수했다.회사 측은 대표이사의 직접 지분 참여를 통해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두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6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문태경 상무는 1만9000주, 정근한 이사는 8805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번에 경영진이 신규 매입한 주식은 총 9만2805주다.쎄노텍은 이차전지 양극재용 첨가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세라믹 소재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과 고객사 인증을 거쳐 양산과 매출 단계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쎄노텍 로고. [사진=쎄노텍]지난 5월에는 국내외 양극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약 46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용 첨가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25년 매출액의 13.0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이차전지 첨가제 매출 확대와 기존 세라믹 소재 사업 성장으로 상반기 실적도 개선됐다. 쎄노텍의 2026년 상반기 매출액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같은 기간 89.3% 늘었다.회사는 기존 고객사 공급을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매출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쎄노텍 관계자는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이 개발과 투자 단계를 넘어 실제 공급계약과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경영진의 회사 주식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공급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출처 : 뉴스핌(https://www.newspim.com) / 양태훈 기자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820000685
2026.08.10
쎄노텍 이차전지 첨가제 생산공장 전경. 자동화 생산라인 주변에 차단막이 설치돼 있으며 추가 증설을 위한 공간도 확보돼 있다. /사진=정유진 기자경남 함안군 쎄노텍 공장에 들어서자 대형 원통형 설비와 길게 이어진 자동화 라인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 쎄노텍이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는 이차전지 첨가제 생산시설이다.생산설비 주변에는 투명 커버와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고 공장 안쪽에는 추가 장비가 들어설 수 있는 공간도 남아 있었다.[이차전지 공장, 청정도 높이고 추가 증설 채비]이차전지 첨가제 공장은 원료가 들어오는 단계부터 외부 노출을 최소화했다. 입고 구역은 한쪽 출입문을 닫은 뒤 다른 쪽을 여는 전실 형태로 운영됐다. 이곳에 들어온 원료는 별도 공간에 보관된 뒤 생산라인으로 옮겨진다.회사 관계자는 “원료 입고 때 출입문을 동시에 개방하지 않는다”며 “외부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전실 개념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산화코발트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공장으로 최대 1500톤까지 핸들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생산라인에 투입된 원료는 제일 먼저 열처리를 거친다. 분말의 특성을 바꾸기 위한 과정으로 사각 용기에 담긴 원료가 소성로 내부를 이동하면서 열을 받는다. 열처리를 마친 원료는 원하는 입자 크기를 만들기 위한 분쇄 공정으로 넘어간다.회사 관계자는 “분말의 특성을 바꾸기 위해 열처리하는 소성로”라며 “롤러를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도록 돼 있고 원료가 최대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커버를 씌워 운영한다”고 말했다.쎄노텍 이차전지 첨가제 생산라인의 스프레이 드라이어. 습식 분쇄한 원료를 건조해 분말로 만드는 설비다. /사진=정유진 기자이어 원료를 습식 방식으로 미세하게 분쇄한다. 이 과정에서 수분이 섞이는 만큼 다시 분말 상태로 만드는 건조 작업이 필요하다. 공장 한쪽을 차지한 대형 원통형 설비인 스프레이 드라이어가 이 역할을 맡는다.회사 관계자는 “습식 분쇄를 하면 원하는 입도까지 깨는데 습식 상태이기 때문에 말려야 다시 분말이 된다”며 “스프레이 드라이어에서 건조한 뒤 다시 분말 형태로 만든다”고 설명했다.건조된 미세 분말은 서로 뭉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다시 풀어주는 후처리 공정도 거친다. 회사 측은 응집된 분말을 장비로 한 번 더 해체한 뒤 포장 공정으로 넘긴다고 설명했다.주요 생산과정 대부분이 설비 안에서 이뤄지는 만큼 현장 인력도 많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총 6명이 일하고 있는데 대부분 기계를 직접 움직이기보다 슈퍼바이징 매니저 역할을 한다”며 “포장할 때만 인력 한두 명이 추가로 투입된다”고 말했다.공장 안쪽에는 아직 설비가 들어서지 않은 공간도 남아 있었다. 쎄노텍은 이 공간을 향후 생산능력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가 함안 사업장에 보유한 전체 부지는 약 2만4000~2만5000평 규모로, 자가 부지인 만큼 수요에 맞춰 생산설비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실제 추가 투자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하반기 시설 규모를 상반기 대비 100% 늘리고, 내년 1분기까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생산 능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1350도에서 굽는 세라믹 비드…소성로 절반만 가동, 증산 여력]이차전지 소재 공장에서 차로 이동해 세라믹 비드를 생산하는 1공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원료를 잘게 부수고 섞은 뒤 건조하고 둥글게 성형해 고온에서 굽는 과정이 이어졌다.첫 단계는 원료를 원하는 크기까지 분쇄하면서 회사가 정한 배합비에 맞춰 섞는 작업이다. 단순히 입자 크기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원료를 어떻게 섞느냐에 따라 완성품의 특성이 달라진다.분쇄를 마친 원료는 수분을 머금고 있어 다시 건조 과정을 거친다. 스프레이 드라이어에서 이를 말려 성형할 수 있는 분말 상태로 되돌린다. 1공장에는 이 같은 드라이어가 총 7대 설치돼 있다.분말 상태가 된 원료는 비드 특유의 둥근 모양을 만드는 성형 공정으로 넘어간다. 작은 씨드를 중심으로 분말을 반복해서 붙이면서 입자의 크기를 키우는 방식이다.회사 관계자는 “작은 씨드를 넣고 분말과 물을 공급하면 장비가 돌아가면서 분말이 붙는다”며 “눈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동그랗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쎄노텍 세라믹 비드 공장의 소성로. 성형된 비드를 1300~1400도 고온에서 구워 세라믹화하는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정유진 기자 성형이 끝난 비드는 소성로로 옮겨진다. 1300~1400도에 이르는 고온에서 구워지면서 강도를 갖춘 세라믹 제품으로 바뀌는 단계다. 현장에서 소성로 안쪽을 들여다보자 붉은 불꽃 사이로 비드가 담긴 용기가 이동하고 있었다.회사 관계자는 “원료를 배합하고 동그랗게 성형하는 것뿐 아니라 1350도 안팎에서 구워 세라믹화하는 과정도 비드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소성을 마친 비드는 마지막으로 규격을 맞추는 선별 작업을 거친다. 완성된 제품을 체에 통과시켜 크기가 맞지 않는 비드를 걸러내고 규격별로 나눈다.생산라인을 둘러보면서 눈길을 끈 것은 소성로의 가동 상태였다. 올 상반기 세라믹 비드 가동률은 90% 중반에 달해 사실상 풀가동에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 현장은 달랐다. 소성로 2대 가운데 현재 돌아가는 것은 1대뿐이다.회사 관계자는 “공시상 가동률은 현재 운영 중인 장비를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라며 “같은 소성로 한 대가 더 있어 필요하면 추가 가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체 보유 설비를 활용하면 현재보다 최대 두 배 수준까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쎄노텍 세라믹 비드 공장의 소성라인 전경. 회사는 소성로 2대 가운데 현재 1대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정유진 기자 설비 여력에 더해 기존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자동화와 작업 방식 개선을 통해 생산성과 수율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회사 관계자는 “제조기업은 생산 제품에 변화를 주면 안 되지만 공정은 매일 변화해야 한다”며 “자동화와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과 수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 / 정유진 기자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70450
2026.08.06
이주성 쎄노텍 대표/사진=정유진 기자 “세라믹 비드만 잘하면 될 줄 알았다. 돌이켜보면 우물 안 개구리였다.”이주성 쎄노텍 대표가 <블로터>와 만나 이차전지 소재와 전기전자용 비드를 앞세운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기존 세라믹 비드의 적용처와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한편 이차전지 소재를 통해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E&F PE 합류 후 ‘비드 외길’서 시야 확장]이주성 대표는 대학 연구실 시절부터 쎄노텍과 함께한 내부 출신 경영자다. 쎄노텍은 1990년대 대학 연구진의 기술 사업화가 활발하던 시기에 설립됐다. 지도교수와 연구진이 인근 공단 업체들의 요청을 받아 수입산 세라믹 비드 국산화에 착수했고 약 3년간의 개발 끝에 회사를 세웠다. 당시 연구실 학생이던 이 대표도 개발에 참여한 뒤 초기 멤버로 합류했다.이 대표는 “쎄노텍은 20년 넘게 세라믹 비드만 하면서 비드만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생각에 머물러 있었다”며 “비드는 마모돼야 다시 판매할 수 있는데 수명이 너무 길어 외형을 빠르게 키우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전환점은 약 10년 전 최대주주로 합류한 E&F프라이빗에쿼티(PE)와 인연이었다. 이 대표는 “E&F PE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계속 비드만 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외부 시각을 접하면서 비드 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소재 혼합과 합성 기술을 다른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이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의 기반이 됐고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분야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쎄노텍 이차전지 소재 생산라인 전경. 오른쪽은 습식 분쇄한 원료를 분말로 건조하는 스프레이 드라이어다. /사진=정유진 기자쎄노텍은 2023년부터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용 첨가제 사업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초기 진입장벽이 높다. 고객사가 제조 설비와 품질관리 체계를 확인한 뒤에야 샘플 평가가 시작되고 실제 공급까지 2~3년의 검증 기간이 이어진다. 쎄노텍은 약 3년간 평가와 테스트를 거쳐 국내 양극재 업체 3곳의 검증을 통과했다. 생산 승인을 받은 제품은 6종이다.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과 추가 제품 개발을 협의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의 평가도 진행 중이다.선제 투자는 올해부터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이차전지 소재 매출이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이 대표는 “고객사가 공장과 생산 설비를 직접 확인해야 샘플 평가가 시작되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투자를 이어왔다”며 “하반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생산라인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부가 비드와 사후관리로 성장 기반 강화]이 대표는 이차전지 소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는 동시에 기존 주력인 세라믹 비드 사업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라믹 비드 사업은 전기전자용과 광산용, 제지·잉크용으로 나뉜다. 올 상반기 광산용과 제지·잉크용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8.2%를 차지했다. 전기전자용은 45억원으로 19.4%를 기록했다./그래픽=정유진 기자쎄노텍은 앞으로 전기전자용 제품을 집중적으로 키울 계획이다. 전기전자용 비드는 광산용보다 규격과 불순물 관리 기준이 까다로워 부가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전기전자용 비드의 적용처도 넓힌다. 현재 주력 분야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초소형 전자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다. 다만 MLCC용 비드 역시 내구성이 높아 고객사의 생산 확대에 비해 판매량이 완만하게 늘어나는 구조다.이에 쎄노텍은 기존 제품보다 작고 기능성이 높은 비드를 개발해 반도체 분야로 적용처를 넓힐 계획이다. 목표는 반도체 표면을 평탄화하는 화학적기계적연마(CMP) 공정에 쓰이는 슬러리용 비드 시장 진입이다. CMP 슬러리 소재를 미세하게 가공하는 과정에 비드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이 대표는 “더 작고 기능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반도체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사업 방식도 단순 판매에서 사후 관리형으로 바꿀 계획이다. 고객사마다 원료와 설비, 공정 조건이 다른 만큼 적합한 비드와 사용법을 제안하고 교체 시점과 보충 방식까지 관리하는 구조다.이 대표는 “정수기 업체가 필터를 점검하고 교체해주듯 비드도 판매 이후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사용한 비드를 모두 버리지 않고 상태가 나빠진 물량만 덜어낸 뒤 새 비드를 보충하는 방식도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쎄노텍은 올해와 내년까지 운영 결과를 확인한 뒤 국내외 고객사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어 “중장기적으로 쎄노텍은 세라믹 비드에 머물지 않고 세라믹 소재와 부품, 장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 / 정유진 기자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69902
2026.08.03
/사진=쎄노텍쎄노텍이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세라믹 비드 사업에 첨가제가 더해지며 양대 성장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회사는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첨가제 가동률 22% → 69%, 생산능력 2배 확대 추진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쎄노텍의 올 상반기 매출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89.3% 늘었으며, 순이익은 1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이 전년보다 보수적으로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그래픽=정유진 기자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에서 양산품 공급이 시작돼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영향이 크다. 올 상반기 첨가제 매출은 3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13억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5%다. 회사는 하반기 첨가제 매출 비중이 25%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쎄노텍은 2023년부터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을 준비해 국내 양극재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평가와 품질 실사(오디트)를 진행했다. 현재 국내 3개 업체의 실사를 통과했으며 공급 승인을 받은 제품은 약 6종이다. 국내 주요 양극재 제조사들과 추가 제품 개발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업체와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수요 확대에 맞춰 추가 설비투자도 진행 중이다. 이차전지 첨가제 가동률은 지난해 22%에서 올 상반기 69%로 상승했다. 회사는 기존 고객사의 추가 주문과 신규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이주성 쎄노텍 대표는 “고객사들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설비를 요구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설비를 상반기보다 2배가량 확충하고 내년에는 현재보다 2배 이상의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본업인 세라믹 비드 사업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드는 전기전자용과 광산·제지·잉크용으로 나뉜다. 올 상반기 매출은 각각 45억원, 112억원이다.회사는 전기전자용 비드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울 계획이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이 늘면서 제조 공정에 쓰이는 비드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국내 LFP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업체와도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부채비율 90%대로, 실적 업고 재무구조 개선 ]/그래픽=정유진 기자한편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 6월 말 기준 쎄노텍의 부채비율은 90.7%로 지난해 말 118.2%보다 27.5%포인트 낮아졌다. 상환기한이 1년 안으로 다가온 장기차입금인 유동성장기부채가 129억원에서 99억원으로 줄었다. 단기 상환하거나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유동성전환사채도 117억원에서 85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현금및현금성자산은 4000만원 수준에서 13억원으로 늘었다.현금창출력도 개선됐다. 쎄노텍의 올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32억원보다 81.9% 증가했다. 영업이익 확대와 재고자산 감소가 맞물리며 실제 현금 유입 규모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6월 말 기준 하반기 매출로 이어질 수주잔고는 약 825만달러로 한화 약 118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이차전지 첨가제가 약 45억원으로 38.1%를 차지한다. 세라믹 비드는 약 65억원으로 비중은 55.0%다. 신사업인 첨가제와 기존 주력인 비드가 나란히 하반기 실적을 뒷받침하는 구조다.이 대표는 “세라믹 비드 시장에서 쎄노텍의 브랜드 인지도는 높은 편”이라며 “여러 원료를 균일하게 섞어 원하는 성능과 강도를 구현하는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소재 배합·가공 기술이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 / 정유진 기자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69812
2026.06.15
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정부 핵심 소재·부품 국책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이차전지·세라믹 소재 분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쎄노텍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글로벌우수기업연구소육성(GATC)'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세라믹 나노입자 제어 기술 기반 양극 활물질용 계면 안정화 첨가제 제조 기술개발'을 골자로 한다.쎄노텍은 이번 과제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기업연구소 체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첨가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와 함께 쎄노텍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패키지형)'에도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지르코니아계 구조소재 활용 고품위 분쇄용 비드 제조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지르코니아계 소재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사용 후 소재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소재와 공정 부산물을 회수·재활용해 고품위 원료로 재투입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소재 첨가제와 첨단 세라믹 비드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12_0003666495
2026.05.27
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호주 광산업체와 41억원 규모의 CAZ40(알루미나 강화 지르코니아 비즈)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첫 공급계약 이후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성사된 추가 발주다. 공급은 올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쎄노텍은 광산용 세라믹 비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내마모성, 균일한 품질 안정성, 가격 경쟁력을 고루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은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으며 이번 추가 계약 역시 이러한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계약은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제품 품질과 공급 안정성, 가격 경쟁력 등 핵심 요소 전반에 대해 고객사로부터 다시 한번 신뢰를 확인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광산·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27_0003644998
2026.05.15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 수익화 궤도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국내외 양극재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47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용 첨가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0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단순 일회성 납품을 넘어 지속적인 공급 계약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고객사로부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대량 생산 안정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의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는 평가다.쎄노텍은 올해를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이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소재 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 계약은 당사의 이차전지 첨가제 기술력과 양산 대응 역량을 고객사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세라믹 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고객 맞춤형 소재 확대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하겠다"고 말했다.출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14_0003628815
2026.05.12
첨단 세라믹 복합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25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주력 사업인 세라믹 비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이 본격 양산 단계에 진입하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쎄노텍은 향후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LFP(리튬인산철) 시장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세라믹 비드 제품군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글로벌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1분기 기존 비드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며 수익성 개선까지 이어졌다"며 "향후 생산라인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출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11_0003623720
2026.04.23
첨단 세라믹 복합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222420)은 보유 중이던 제2회차 전환사채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쎄노텍은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 전환사채 소각을 결정하고 20일 전량 소각을 완료했다.이번에 소각된 전환사채는 과거 조기상환권 행사로 취득한 물량으로 전환권을 포함한 사채권 전부를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쎄노텍은 2021년 5월 총 175억원 규모의 제2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며 이후 투자자의 조기상환권 행사에 따라 일부 물량을 재매입해 왔다. 이에 따라 2024년 4월과 10월 각각 25억원, 24억원 등 총 49억원 규모를 만기 전 취득해 자기 전환사채로 보유해왔다.이번 소각은 전환권 행사에 따른 잠재적 지분 희석 가능성을 사전에 해소한 조치로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보호는 물론 주당 가치(EPS) 안정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향후 오버행 우려를 낮추며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쎄노텍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소각은 재무구조 건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훼손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인 자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회사는 지난 3월 ‘인터배터리 2026’ 전시회에서 중국 인포 기업과 사업 협력 계약(BCA)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전고체 및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용 습식 분쇄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출처: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32486645418744&mediaCodeNo=257&OutLnkChk=Y
2026.03.13
인터배터리 현장서 사업 협력 계약(BCA)차세대 소재용 습식 분쇄 기술 고도화 목표첨단 세라믹 복합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중국 글로벌 비드밀 기업 '인포(INFOR)'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공정 기술 협력을 위한 'CENOTEC-INFOR 분쇄기술센터(가칭)' 설립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전시회 현장에서 체결됐다. 배터리 소재의 미세 분쇄·분산 기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포와 'CENOTEC-INFOR 분쇄기술센터(가칭)'를 설립하고 두 회사의 장비와 소재 기술을 결합한 통합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최근 전고체 전해질,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의 상용화가 가속화되면서 소재 입자를 나노 단위로 균일하게 미세화하고 안정적으로 분산하는 공정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공정에 활용되는 비드밀(Bead Mill)은 세라믹 비드(구슬)를 활용해 소재를 미세하게 분쇄·분산하는 습식 공정 장비다. 배터리 소재의 입자 크기와 균일도를 제어하는 핵심 공정 장비로 평가된다.두 회사는 비드밀 장비 기술과 세라믹 비드 소재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분쇄 테스트와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으로 설립되는 분쇄기술센터는 쎄노텍의 경남 함안 본사 내에 위치할 예정이며 국내외 배터리 소재 기업과 공동 고객을 대상으로 분쇄 테스트와 공정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포는 LPM-1, LPM-60¹ 등 6종의 최첨단 비드밀 장비와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쎄노텍은 센터 운영 인프라와 고품질 세라믹 비드를 기반으로 소재 특성에 맞는 분쇄 테스트와 공정 조건 최적화를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두 회사는 비드밀 장비와 세라믹 비드를 결합한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장비 판매와 비드 소재 판매 간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두 회사는 계약 기간인 5년 동안 상호 제품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1대 1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기로 했다. 인포가 국내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양산 라인에 1000ℓ급 대형 비드밀을 처음으로 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분쇄기술센터를 통한 공정 테스트의 기술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과의 공정 최적화 협력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비드밀 장비 기업인 인포와의 협력은 쎄노텍이 단순한 소재 기업을 넘어 차세대 배터리 공정 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FP 공장에서 검증된 인포의 대형화 기술과 쎄노텍의 고경도 비드 기술을 결합해 전고체 등 차세대 소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김경택 기자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13_0003546822
2026.02.27
이차전지 고기능 첨가제 사업 확대(사진=쎄노텍) *재판매 및 DB 금지첨단 세라믹 복합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수산화코발트(Cobalt Hydroxide)' 첨가제의 첫 양산 물량 출하를 완료하며 이차전지 소재 시장 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산화코발트 양산 출하는 쎄노텍이 기존 지르코늄계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이차전지 첨가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성장 배터리 소재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수산화코발트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의 결정 구조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화학적 성능을 개선하는 핵심 기능성 소재다. 배터리의 고에너지 밀도화가 진행될수록 소재의 균일성과 고순도 구현 역량이 중요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쎄노텍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세라믹 분체 제어 및 입자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양산 공정을 조기에 안정화했으며 고객사의 품질 기준을 통과했다.이번 성과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선도 기업 유미코아(Umicore)와의 전략적 협업이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두 회사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품질 검증 체계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 전방위 협력을 이어왔다. 단순 공급 계약을 넘어 기술과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쎄노텍은 글로벌 원자재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원료 수급과 판로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이번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코발트 첫 양산 출하는 산업용 세라믹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이차전지 소재 분야로 전환되는 변곡점"이라며 "공정 최적화와 생산 안정화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양산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공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김경택 기자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6_0003527270